미국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의 자회사 「밴티스」 매각설이 또다시 제기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C넷」이 보도했다.
이번 매각설은 AMD가 당초 네이션스뱅크 몬트고메리와 골드만 삭스가 각각 주최하는 투자회의에 참석키로 했다가 돌연 이를 취소하고 밴티스의 리치 포트 최고경영자도 갑자기 사퇴하면서 불거져 나왔다.
프로그램 가능 로직디바이스(PLD)를 생산하는 밴티스는 AMD 매출액의 10%를 차지하고 있으나 판매 부진을 겪으면서 지난해 이미 매각설이 나돌았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영화 같은 탈옥... 인도네시아 교도소서 50여 명 넘게 도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