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설 연휴기간 동안 고향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이 영상전화기로 그리운 가족을 만나볼 수 있도록 「무료 영상만남의 행사」를 갖는다고 4일 밝혔다.
한국통신은 이번 행사를 위해 전국 18개 지역에 23개의 ISDN 영상단말기를 설치하고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영상전화를 희망하는 사람은 단말기가 설치된 지역의 인근 전화국에 전화로 예약을 하고 통화 상대방과 약속한 시간대에 맞춰 지정된 장소에 나가면 된다. 문의는 국번없이 100번.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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