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설 연휴기간 동안 고향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이 영상전화기로 그리운 가족을 만나볼 수 있도록 「무료 영상만남의 행사」를 갖는다고 4일 밝혔다.
한국통신은 이번 행사를 위해 전국 18개 지역에 23개의 ISDN 영상단말기를 설치하고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영상전화를 희망하는 사람은 단말기가 설치된 지역의 인근 전화국에 전화로 예약을 하고 통화 상대방과 약속한 시간대에 맞춰 지정된 장소에 나가면 된다. 문의는 국번없이 100번.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2
넥슨, 국내 게임사 최초 매출 4조 돌파... 신작 라인업으로 지속 성장 예고
-
3
음콘협, “연령별 제한 등 '대중문화산업법' 개정, 제2·제3 아이브 없어질 것”…강력반대 성명 발표
-
4
“라인망가, 日웹툰 1위 탈환…망가의 미래 만든다”
-
5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6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7
[전자파학회 동계학술대회] K-전파, 자주국방·우주산업 마중물 됐다
-
8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9
이통3사 2024년 총매출 59조원 육박…올해 AI에 올인
-
10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