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전파환경을 3차원으로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국내 처음으로 개발됐다.
4일 대부통신기술(대표 서춘길)은 한국전파기지국관리(대표 이재영)와 공동으로 CDMA방식 셀룰러 및 개인휴대통신(PCS) 기지국의 시스템 성능과 용량을 분석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시스템 부하율을 포함해 이동국의 트래픽 분포(이동국 발생·지속시간·움직임·속도·방향)·기지국 분포·무선링크에 따른 성능변화, 최적의 핸드오프(소프트·소프터·T-ADD/DROP/COMP/TDROP), 음성 전송속도 변화, 통화 차단(Blocking)율, 통화중 끊김(Drop)률, 시스템 허용 에러율, 순방향·역방향 전력제어과정, 안테나 팩터의 지향성·각도에 따른 전파세기 분포 등을 자체 프로그램에서 예측, 분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이동전화 기지국과 단말기 간에 이뤄지는 통화 발생시간과 전송속도를 실제 환경과 똑같이 시스템 내에서 구현한다.
이 회사는 이 시스템을 CDMA방식을 채택하는 외국업체에 수출할 예정이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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