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생산업체인 하이맥스(대표 임희길)가 서버용 제품인 「매직파워」의 솔라리스 버전을 개발, 출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 개발한 윈도NT 버전을 개발한 데 이어 솔라리스 버전을 내놓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서버와 선마이크로시스템스의 제품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영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하이맥스는 산업체나 용량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매직파워를 기반으로 해 자사제품의 운용환경을 전유닉스 기종에서도 운용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가 최근 개발한 UPS는 1kVA 용량의 래크(Rack)타입 제품으로 원격네트워크 관리기능은 물론 미국 APC사 등의 네트워크 운용체계와 완벽한 호환성을 가진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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