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미쓰비시전기, 2000년까지 부품 조달비 2천억엔 삭감

 일본 미쓰비시전기는 부품 및 자재 조달비용을 대폭 줄일 계획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쓰비시는 부품 및 자재 조달비용을 줄이기 위해 거래업체 수를 기존의 7천개에서 4천개 정도로 축소하고 앞으로는 인터넷 등을 활용해 저가 부품을 조달할 수 있는 거래업체를 개척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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