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가 30일 현 김영환 사장을 유임시키고 25명의 임원을 승진 발령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연말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정보기술은 표삼수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그러나 현재 LG반도체와 빅딜 협상이 진행중인 반도체 부문의 상무급 이상 임원 승진 인사는 빅딜 상황 종료 이후로 연기했다.
이번 연말 임원인사에서는 강명구 전무(현 서울사무소장)와 최하경 전무(현 통신영업본부장)가 부사장으로 승진한 것을 비롯해 전무 승진 4명, 상무승진 4명, 이사승진 6명, 이사대우 승진 9명 등 총 25명이 승진 발령됐다.
현대전자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과감한 구조조정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승철기자 sc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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