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신우회(회장 양혜경 차장)는 지난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무의탁 노인들이 거주하는 경기도 시흥시 혜명양로원을 찾아 성금 1백24만2천3백원과 25인치 아트비전TV 1대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물품은 지난 9월 창간 16주년 기념행사로 실시된 구독자 경품행사에서 당첨자가 수령해 가지 않은 경품과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1백16만3천3백원과 성금 7만9천원을 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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