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오, 네트워크 구성도 도표로 작성 "비지오 엔터프라이즈5.0" 선봬

 비지오코리아(대표 권호섭)는 기업의 네트워크 구성도를 자동으로 그려주는 다이어그램 작성용 소프트웨어(SW)인 「비지오 엔터프라이즈 5.0」을 출시했다.

 「비지오 엔터프라이즈 5.0」은 심플 네트워크 매니지먼트 프로토콜(SNMP) 방식의 자동검색 기능을 내장, 기업체의 네트워크에 연결된 각종 장비를 자동으로 찾은 뒤 이를 도표(다이어그램)로 작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 제품에는 데이터베이스(DB) 모델링 기능이 있어 기업의 DB구조를 분석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DB관계도를 작성해주며 특히 컴퓨터 2000년(Y2k) 문제나 구조조정 등으로 기업체의 전산시스템을 재편성해야 할 경우 「비지오 엔터프라이즈 5.0」으로 작성한 다이어그램을 이용해 변화되는 시스템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점검해준다.

 「비지오 엔터프라이즈 5.0」의 데이터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MS엑셀」이나 「비주얼 스튜디오」 등과 완벽하게 호환된다.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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