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컴퓨터, 아파치 "최강세일"

 사람과컴퓨터(대표 송석훈)는 일본 아도메인사와 PC 수출계약을 기념하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신제품 등 인기모델을 최고 40%까지 할인해주는 「아파치 최강세일」 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기간에 사람과컴퓨터는 6.4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64MB 메모리, 32배속 CD롬 드라이브 등을 탑재한 정상가 2백82만원의 펜티엄Ⅱ 4백50㎒ PC를 40% 할인해 1백69만원에 판매한다.

 또 펜티엄Ⅱ 3백50㎒ PC는 정상가보다 20% 할인된 1백49만원에 판매하며 저가형 셀러론 3백㎒ 모델은 1백19만원에 2천대를 한정판매한다.

 사람과컴퓨터는 또 세일기간에 무이자 6개월 할부판매도 시행해 소비자들의 구입비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함종렬기자 jyha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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