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자반도체(대표 조장연)의 적외선 칩 LED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광전자반도체는 올해 적외선 칩 LED 매출이 전년보다 40% 이상 늘어난 1백4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생산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미국의 모토롤러, QT 등에 대규모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것 등에 힘입어 이처럼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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