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아시아자동차 류종렬 법정관리인은 17일 현대에서 파견된 김수중씨(전 현대자동차 사장)를 기아·아시아자동차 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법원의 승인을 받아 이뤄진 이번 인사에서는 현대가 파견한 6명의 임원이 기아자동차 임원으로, 2명의 임원이 아시아자동차와 기아자동차판매·아시아자동차판매 임원으로 각각 선임됐다.
이에 따라 기아자동차 송병남 사장과 아시아자동차의 정두채 부회장, 김광순 사장은 인수인계 작업 종료시까지 한시적으로 고문직을 수행하게 된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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