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이 내년 1월 소프트웨어 관련 서비스부문을 신설할 것이라고 「블룸버그 뉴스」가 보도했다.
신설 서비스부문은 IBM 로터스부문의 성장잠재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설립되는 것으로 「로터스 월드와이드 서비스&솔루션 그룹」으로 명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서비스부문은 설립 이후 고객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로터스 제품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회사측이 밝혔다. 또 교육프로그램과 로터스 제품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 등의 업무도 신설 서비스부문이 맡게 될 전망이다.
IBM이 소프트웨어 관련 서비스부문을 신설키로 한 것은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판매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반면 서비스 사업은 지난해 20% 이상의 높은 매출증가율을 보이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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