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센터(원장 이철수)는 15일 대학생·대학원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98 정보보호 우수논문 공모전」에서 기술분야에는 경북대 이원호씨, 정책분야에는 고려대 김태욱씨의 논문을 각각 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37편의 논문이 접수된 이번 공모전에서 이원호씨는 공개키 암호시스템을 IC카드 등 하드웨어상에 칩으로 구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모듈러 지수연산 방식에 대한 연구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정책분야 우수상을 획득한 김태욱씨는 「암호사용정책의 접근권에 관한 연구」 논문에서 『암호가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할 수 있는 수단이 되는 점을 감안한다면 암호사용 규제는 반드시 국회가 제정하는 법률로써 이뤄져야 한다』면서 현재 대통령령으로 규정하고 있는 안기부의 암호규제정책 관할권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문의 (02)3488-4120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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