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종구)은 지난 9일 서울 구로동 산업기술평가연구소에서 현대기술투자·LG창업투자와 「벤처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 체결로 생기원은 신기술보육사업(TBI) 등 기존 창업 지원사업을 수행하면서 발굴한 성장 유망업체를 현대기술과 LG창투에 투·융자 대상으로 추천하게 되며, 현대기술과 LG창투측에서는 자체 발굴한 지원업체를 생기원에 소개, 기술성 평가 및 기술지원을 받게 된다.
현대기술과 LG창투는 또 생기원이 추천한 업체에 대해 우선적으로 투·융자하고 이들 기업에 전문적인 경영·마케팅 지원을 하게 된다.
생기원은 올해부터 지원업체에 대한 벤처캐피털 투자를 확대키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벤처캐피털이 TBI 지원업체에 대해 최대 1억5천만원(투자금액의 2분의 1 한도)까지 무담보·무이자로 지원하는 선진 벤처기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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