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8일 사장단 협의회를 열고 권문구 LG전선 대표이사 사장과 구자홍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을 각각 해당사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모두 19명에 대한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또 성재갑 LG화학 부회장이 LG석유화학 회장 겸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변규칠 LG상사 회장과 손기락 LG경영개발원 인화원 원장이 각각 LG텔레콤 대표이사 회장과 LG산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와 함께 LG전자 정병철 부사장, 구승평 부사장이 각각 대표이사 사장, 사장으로, 구조조정본부 강유식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LG는 이번 사장단 내정인사를 이날부터 각 회사별로 이사회와 주주총회의 결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구근우기자 kwk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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