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전하진)는 인터넷통신 및 오락 체인전문업체인 인터넷매직프라자 체인본부와 협력관계를 맺고 아래아한소프트 회원들에 대한 요금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두 회사의 협력에 따라 한글과컴퓨터의 아래아한소프트 회원들은 인터넷매직프라자 체인점을 이용할 경우 총 이용요금 기준으로 15% 할인된 비용을 적용받게 된다. 또 아래아한소프트 미가입자들은 각 매직프라자 체인점 현장에서 아래아한소프트 회원으로 즉시 가입할 수 있으며 회원용 제품인 「아래아한글815 특별판」을 받을 수 있다.
인터넷매직프라자는 전용망으로 연결된 인터넷 이용시설과 복사기·팩스기·출력기 등의 사무편의시설을 갖추고 일반인에게 서비스하는 사업체로, 전국에 40개의 체인점을 확보하고 있다. 각 체인점의 위치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plaz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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