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PS(대표 조돈수)가 업계 최초로 휴대형 위치측정시스템(GPS)수신기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지난 2년간 약 3억원의 개발비를 투입, 최근 시제품을 내놓았으며 내년 1월부터 본격 출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휴대형 GPS수신기(모델명 포커스 5000)는 항법기능, 사용자 위치 및 지명등록, 경로저장, 추적, 좌표 초기화 및 좌표저장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GPS 위성으로부터 신호를 수신, 사용자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이 단말기는 총 이동시간·거리는 물론 이동 방향과 목적지 방향까지 표시함으로써 편리하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문의 (02)581-5890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