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GE의료기기(대표 이용복)가 30일 무역의 날 행사에서 수출 1천만불탑을 수상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2월 일본에 첫 수출을 개시한 초음파 영상진단기(모델명 LOGIQα200)를 중심으로 올 연말까지 2천5백만달러의 수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GE의료기기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매년 50% 이상의 수출확대에 나서는 등 수출 주도형 회사로 탈바꿈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LOGIQα200E」 등에 대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제품 다양화를 추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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