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는 가전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가전제품의 생산부문을 재편키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히타치는 조명기기 등을 생산하는 열기(熱器)라이팅 사업부내 오우메 본부와 세탁기, 청소기, 프린터 등을 생산하는 전화(電化)기기 사업부를 각각 내년 4월에 설립하는 히타치라이팅기기(도쿄)와 히타치다가일렉트로닉스(이바라키현)로 이관할 계획이다.
이번 히타치의 사업재편에 따라 본사의 3천3백명이 자회사로 이동한다.
<주문정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2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3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4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6
尹, 여당 지도부 만나 “野 폭주 심각성 알리려 계엄 선포”
-
7
한동훈 “尹탄핵안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탈당해야”
-
8
[계엄 후폭풍]금융시장 급한 불 껐지만…외인 4000억 매도 공세
-
9
[계엄 후폭풍]오세훈 시장, “계엄 가담한 자에게 분명한 책임 물어야”
-
10
민주당 “야당이 미워서 계엄 선포했다니…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