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상철)은 하나의 음성사서함을 여러명이 공유해 사용할 수 있는 「PCS 연락방」 서비스를 자체 기술로 개발하고 12월1일부터 본격 서비스한다고 27일 밝혔다.
「PCS 연락방」은 016 가입자가 016-200-0141번에 접속, 연락방을 개설한 후 음성 메시지를 남기면 회원들의 PCS로 메시지 도착사실이 자동으로 통보되고 수신자들은 연락방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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