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본(일신창투)으로 국내 제작사(드림써치엔터테인먼트)가 외국 배우 및 스태프들을 고용해 만든 영화 「투 타이어드 투 다이」(감독 진원석)가 해외에서 제작비를 전액 회수한 데 이어 28일 국내에서도 개봉한다.
이 영화는 이미 해외 판권 판매만으로 순제작비를 전액 회수한 상태. 일본지역 판권 30만달러를 비롯, 미국·영국·프랑스·이탈리아를 제외한 전세계 판권 판매액이 1백30만달러에 이른 것이다. 또한 올 성탄절 또는 연말에 미국과 프랑스 등지에서 개봉될 예정이어서 수익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일본지역의 경우 지난 8월 가장 먼저 개봉돼 1주일만에 1천만엔의 흥행수익을 올리는 한편 단관 개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관객 5만명 이상을 동원했다. 이에 힘입어 내년 1월까지 일본내 35개 극장에서 확대 개봉될 예정인데, 그 흥행수익이 30만달러를 넘어서는 시점부터 한국과 일본이 5대 5로 수익을 배분키로 계약한 상태여서 추가 수익이 예상되고 있다.
「투 타이어드 투 다이」는 한국 자본과 감독에 의해 제작됐지만 외국인 주연배우(금성무·미라 소르비노)와 영어 및 일본어 대사로 이루어져 있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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