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서정욱)이 PC통신 넷츠고를 통해 KBS와 공동으로 인터넷방송국 「DDS(go dds 또는 http://www.netsgo.com/dds)」를 최근 개국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의 인터넷방송은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라이브 토크와 음악을 제공하며 사이버자키 손은아씨가 진행을 맡는다. SK텔레콤은 오는 29일까지 인터넷방송을 시험운영하며 이후 개편, 새로운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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