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관(대표 손욱)에서 분사된 LED 관련 벤처업체인 빛샘(대표 강만준)이 24일 창업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삼성전관에서 생산·판매·인력관리·제품개발 등을 별도로 하는 독립분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빛샘의 강만준 사장은 이날 창업식에서 『자체 경쟁력 확보에 힘써 내년 1백60억원의 매출을 올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유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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