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청룡영화상 심사대상 후보작품 14편이 선정됐다. 선정작은 다음달 4일 열릴 본상 시상식에 앞서 오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6일간 서울 동숭아트홀에서 심사 및 상영회가 함께 있을 예정이다.
심사대상 후보작은 「강원도의 힘」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 「약속」 「정사」 「8월의 크리스마스」 「남자의 향기」 「편지」 「기막힌 사내들」 「여고괴담」 「키스할까요」 「찜」 「조용한 가족」 「처녀들의 저녁식사」 「퇴마록」 등이다.
후보작 상영제 관람료는 편당 3천원. 상영문의 및 예매는 (02)761-0300(이지티켓), PC통신 「go ezticket」, 인터넷 「www.easyticket.co.kr」.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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