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주요 가전업체인 성보(??)가 최근 대만업체로는 처음으로 42인치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TV를 발표, 대만 TV산업도 PDP시대에 돌입했다고 일본 「전파신문」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성보는 내년 초부터 일본 후지쯔의 기판재료를 이용해 PDP를 양산하고 미국을 비롯해 유럽, 아시아 지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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