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도비, 공인전문가 자격제 국내 도입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박용식)는 어도비공인전문가(ACE) 자격증을 국내에 도입하고 이 자격증을 취득할 준비생 및 일반수강생들을 교육하기 위해 어도비공인교육센터(ACTP)를 설립한다고 23일 밝혔다.

 ACE 자격증은 어도비 포토숍을 비롯, 일러스트레이터·페이지메이커·프리미어·애크러뱃 등 미국 어도비시스템스사의 SW를 일정 수준 이상 활용할 수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자격증으로, 미국 어도비가 주관하는 「제품숙련도시험」을 통해 취득할 수 있다.

 ACE 자격증은 각 SW별로 부여되며 취득자는 웹 퍼블리싱·컴퓨터그래픽·DTP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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