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텍트로닉스(대표 윤상태)는 자사의 제3세대 미래형 오실로스코프인 디지털 인광체 오실로스코프(DPO:Digital Phosphor Oscilloscope)가 신산업경영원이 주관하는 뉴미디어 대상(FA부문)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텍트로닉스의 차세대 오실로스코프 「DPO」는 기존 아날로그 실시간(ART) 오실로스코프 및 디지털 저장 오실로스코프(DSO)의 단점을 보완, 3차원 신호정보(진폭·진폭시간·진폭분포) 등을 사용해 복잡한 전기 신호를 쉽게 포착해 실시간으로 저장 및 분석할 수 있는 계측기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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