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텔(대표 손흥영)의 영업활동이 전면 중단됐다.
올들어 회사 정상화 작업의 난항에 따른 경영악화로 인해 안성 및 대전공장의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중국 청도 공장의 일부 생산라인만을 가동해온 스마텔은 최근 운영자금 부족으로 영업활동을 전면 중단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텔이 공장 가동을 멈춘 데 이어 영업활동마저 중단함에 따라 앞으로 외자유치 및 업종변경을 통한 경영정상화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스마텔의 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이 지난 8월 안성공장을 경매에 부친 데 이어 조만간 대전공장도 경매 물건으로 내놓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이 회사의 회생은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관련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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