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에서 출연연구기관의 특허 출원·유지비용이 적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과학기술부가 내년 출연연에 대한 특허 출원·등록 및 유지비용을 대폭 감축했다.
14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과기부는 출연연 특허 출원·등록 및 유지비용으로 모두 12억7천5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키로 했는데 이는 지난해 15억원보다 15% 줄어든 것이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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