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대표 카르스텐 엥엘)는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이후 중단했던 리스 판매 프로그램을 재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BMW 리스 판매를 원하는 고객은 차량 가격의 10∼30% 리스 보증금(차량 선수금)을 낸 후 36∼60개월까지 장기 저리 리스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으며, 리스 기간이 끝나면 재리스 계약을 하거나 본인 앞으로 명의이전(구입) 또는 중고차로 판매할 수도 있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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