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덴서 전문업체인 삼화콘덴서(대표 이근범)가 국내 영업강화와 조직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영업본부를 서울에서 용인본사로 이전하면서 조직을 대폭 개편했다.
지난 9월 한명희 사장이 물러나고 이근범 사장체제로 새 출발한 이 회사는 사업부제를 도입, 생산과 영업으로 나뉘어 있는 조직을 생산제품별로 일원화시키기로 한 데 따라 필름콘덴서사업부·세라믹콘덴서사업부·칩사업부·EMI사업부 등 사업부제로 개편했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각 사업부장은 책임을 갖고 생산과 영업을 총괄하게 되고 서울사무소에는 수출지원팀과 자금팀만 남아 지원업무를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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