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종합기술연구소(소장 김춘호)는 「디지털 HDTV 칩세트 및 디코더」를 독자 개발한 공로로 산업기술정책연구소의 주관으로 6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98 한국산업기술대전」에서 국무총리상(금상)을 수상했다.
전자부품연구소는 산업자원부·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지난 95년 12월부터 삼성전자·LG전자·대우전자·현대전자 등 국내 가전 4사와 공동으로 5백억원의 연구개발비와 연인원 3백여명의 연구인력을 투입해 디지털 HDTV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원철린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