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체제는.
▲전국 7개 지사에 26개 서비스 지정점을 두고 있으며 연말까지 본사와 지사·대리점간 인터넷 핫라인을 개설해 온라인 고객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전사적자원관리(ERP)와 자동응답시스템·080서비스 등을 조만간 정식 가동할 예정입니다.
-경영방침은.
▲전사적으로 3S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3S란 의사결정이나 제품개발에서 남보다 앞서기 위한 Speed, 불필요한 거품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Slim, 완벽한 제품을 생산하고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Strong 등을 의미하는 것이며 합리적인 경영을 위한 것입니다.
-벤처타운을 설립했다는데.
▲연관 업종이 한데 모여있으며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하고 기술발전도 도모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지난 4월 시흥으로 이전하면서 공장 전체를 임대해 관련 업종 5개사를 입주시켰습니다.
현재 공동으로 수출길을 타진하는 등 조금씩 열매를 맺고 있는데 앞으로 2000년까지 22개사로 규모를 확대해 명실상부한 컴퓨터 협동화사업장으로 꾸며나갈 생각입니다.
지금은 6개사 매출이 2백40여억원에 불과하지만 향후 입주업체를 늘린다면 9백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통망 확대계획은.
▲올해말까지 1백50여개로 늘리고 내년말까지 1백개의 대리점을 추가로 개설함으로써 제대로 된 컴퓨터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겠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