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완산구 중노송동 3천4백여평의 부지에 「전주 영상·소프트웨어 특성화 단지」를 조성, 관련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곳에 오는 2001년까지 총 1백45억원을 들여 「전주 멀티미디어 기술지원센터」를 건립하는 것을 비롯, 소프트웨어지원센터·정보교육센터·대학생 창업보육실 등을 입주시킬 방침이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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