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멕 테크놀로지사가 데이터 모음기능의 윈도CE 기반 PC를 개발하고 있다고 「PC위크」가 보도했다.
데이터 모음기능 PC는 기존 핸드헬드 PC나 팜 PC처럼 MS의 윈도CE를 운용체계(OS)로 한다는 점에선 같지만 기능이나 용도면에선 이들 제품과 차이를 보여 서로 다른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터멕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데이터 모음 PC를 유통, 창고업 등 수직화된 구조를 갖는 산업분야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기존 도스 기반의 핸드헬드 제품인 「펜키 6400」과 마찬가지로 데이터 모음 PC도 한 손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데이터 모음 PC는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가 정한 802.11 규격의 무선 근거리통신망 기술에 기반한 기업 네트워크나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으며 바코드 스캐닝과 무선식별기능을 갖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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