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크로·까르푸 등 창고형 할인점들은 고객유인을 위해 일부 업체 가전제품을 로스리더 상품으로 내세워 출하가보다 싼 초저가에 판매하면서 매출확대와 함께 가전업체 길들이기에 나서고 있으나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두지 못해 전전긍긍.
이들 창고형 할인점이 로스리더 제품으로 특정제품을 선정, 제품확보에 나서면 가전업체들에 의해 제품공급이 제한돼 충분한 물량확보가 어려울 뿐 아니라 제품 판매가격 인하가 쉽지 않은 실정.
이와 관련, 가전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사이 가전업체들의 유통시장 주도권이 약화됐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일선 유통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물량을 조절하거나 통제할 힘을 갖고 있다』며 『창고형 할인점들이 가전제품을 고객유인을 위한 로스리더 제품으로 활용하지 않고 품목다양화로 일선 대리점과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는 것을 전제로 할 때 제품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
<박주용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사설] 반도체 초격차 종결판은 패키징이다
-
2
[데스크라인] AI 시대 국경선 긋기
-
3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08〉생성형 AI 시대, 'AI 큐레이션'이 필요한 이유
-
4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49〉숙련공의 머릿속에서 'AI 데이터 보물' 캔다
-
5
[ET단상] '지속가능식생활' 식탁의 문턱을 낮춰야 일상이 된다
-
6
[ET톡]과학기술 기관 통폐합, 현장 목소리 담겨야
-
7
[ET시선]AI시대, 육·해·공 통신망 연결 전략이 필요하다
-
8
[전대진의 AI시대 스토리노믹스] 〈2〉콘텐츠 AX의 아킬레스건:비용을 아끼려다 더 쓰는 역주행
-
9
[사설] K드론, 국방 수요 타고 비상하길
-
10
[ET시론] 침해 '예방'의 가치, 제대로 매겨져 있는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