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크로·까르푸 등 창고형 할인점들은 고객유인을 위해 일부 업체 가전제품을 로스리더 상품으로 내세워 출하가보다 싼 초저가에 판매하면서 매출확대와 함께 가전업체 길들이기에 나서고 있으나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두지 못해 전전긍긍.
이들 창고형 할인점이 로스리더 제품으로 특정제품을 선정, 제품확보에 나서면 가전업체들에 의해 제품공급이 제한돼 충분한 물량확보가 어려울 뿐 아니라 제품 판매가격 인하가 쉽지 않은 실정.
이와 관련, 가전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사이 가전업체들의 유통시장 주도권이 약화됐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일선 유통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물량을 조절하거나 통제할 힘을 갖고 있다』며 『창고형 할인점들이 가전제품을 고객유인을 위한 로스리더 제품으로 활용하지 않고 품목다양화로 일선 대리점과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는 것을 전제로 할 때 제품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
<박주용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고] AI를 탑재한 디지털 트윈, 물리 세계를 통제한다
-
2
[정구민의 테크읽기] '파리모터쇼'로 보는 중국의 공세, 유럽의 위기와 우리의 과제
-
3
[ET톡] SW 생태계 대대적 재정비해야
-
4
[사설] K증시, 충격을 경쟁력으로 메우자
-
5
[ET시론] 딥테크가 만드는 산업 구조의 다양화와 제2·제3의 성장축
-
6
[데스크라인] 모두의 창업 2기, 다시 서는 희망의 사다리 돼야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11〉사이버공격의 시대, 정보보안 일자리가 부상하는 이유
-
8
[리더스포럼] AI와 1인 유니콘 시대 도래:솔로프러너 육성
-
9
[테크 차이나] 기계를 팔고 끝나지 않는다…중국 '서비스형 제조' 수익과 책임
-
10
[ET시선]삼성바이오 노조, 글로벌 CDMO '골든타임' 무게 알아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