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I(대표 김충섭)는 캐나다의 방송장비 업체인 DVBS사와 국내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맺고 인터넷방송시스템인 「라이브캠」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CCI가 공급할 인터넷방송시스템은 동영상압축 표준규격인 M(Motion)/JPEG을 채택, 데이터손실을 최소화했으며 동영상 구현시 플러그인·세트업·다운로드 등의 설치가 필요 없음은 물론, 56Kbps급의 전송속도로 초당 최대 15프레임 이상의 동영상을 압축·전송할 수 있으며 9천분 물량의 주문형비디오(VOD)도 저장할 수 있다.
<김위년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