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반도상가 이외에 변변한 전자상가 하나 없던 호남지역에 전자전문 백화점이 등장해 관련업계의 관심이 집중.
전자월드산업개발은 광주시 서구 화정동에 지난 95년 12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4백50억원을 들여 지하 5층, 지상 15층 규모의 대형 전자전문 유통시설인 「금호월드」를 완공하고 24일부터 개점과 함께 각종 제품을 최고 65%까지 염가로 판매하는 할인판매행사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는 것.
이와 관련, 광주에서 전자대리점을 운영하는 한 관계자는 『지역유통점들이 그동안 특정 전자제품을 구하기 위해 용산 등 서울의 전자상가를 찾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금호월드 개장을 계기로 일부 전자제품의 경우 수급이 원활해질 것』이라고 기대.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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