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7일부터 25일까지 전사적으로 벌이고 있는 「자원봉사 대축제」의 일환으로 22일 재활용 바자를 개최했다. 3백여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본사 스태프 임직원들의 애장품인 다기세트·넥타이·만년필·스카프 등을 관련 임직원에게 되팔아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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