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국텔레마케팅(TM Fair 98) 전시회가 22일 코엑스(COEX) 1층 태평양관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한국텔레마케팅협회와 한국통신 주최로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통신·삼성전자를 비롯한 총 26개 업체가 참여해 5백여점에 이르는 텔레마케팅 관련 신제품을 선보인다.
지난 96년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TM Fair」는 전문 전시회답게 텔레마케팅서비스에서부터 컨설팅,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텔레마케팅과 관련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금융권 및 통신사업자 중심으로 도입이 크게 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에 기반한 텔레마케팅 솔루션이 이번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의 가장 많은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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