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부클럽연합회(회장 김천주)가 이동통신 과소비 추방캠페인에 나섰다. 연합회는 최근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통신 과소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보고 이를 추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이달말까지 전국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연합회는 20일 서울지회와 충북지회, 경기도 파주지부, 전북 정읍지부 등이 통신 과소비 추방캠페인을 벌이고 통신예절 소비자 지침서를 배포한 데 이어 이달 말까지 전국 20여개 지회와 지부에서 지속적으로 통신 과소비 추방캠페인과 서명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고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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