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이 자사의 인터넷서비스 코넷에 직접 접속할 수 있게 하는 전용 브라우저 「코넷21」을 개발, 15일부터 코넷 홈페이지(http://www.kornet21.net)를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브라우저는 전화접속 네트워킹이나 메일설정 등 복잡한 접속환경을 설정하지 않아도 쉽게 코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장점이다.
주요기능으로는 「맞춤정보 캐스팅」 「화면보호」 「프로그램 자동 업그레이드」 등이 있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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