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전자(대표 오태준)가 국내 처음으로 두께 1.5㎝의 초슬림형 전기면도기(모델명 SR-785)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담배갑보다 얇은 크기와 두께로 와이셔츠 주머니에도 간단하게 넣을 수 있어 출장이나 여행할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본체에 110·220V 겸용 플러그가 내장돼 있고 8시간이면 완전충전돼 2주일 가량 사용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작고 깜찍한 디자인과 검정·회색·금색 등 감각적인 색상이 고급스런 느낌을 줘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성진전자측은 이 제품이 초소형 모터와 날, 망을 모두 자체 개발했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을 갖췄다고 보고 시장확대를 위한 전략상품으로 삼을 계획이다.
소비자가격은 3만2천원. 문의 (02)216-4004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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