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곽치영)이 PC통신 천리안을 통해 「아파트분양권 전매정보」 서비스(go jmart)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분양권 매물 1천여건의 분양가와 분양권 매매가, 중도금 납부현황, 입지조건 및 입주시기 정보를 제공하고 매매를 중개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역세권 아파트, 분양가 이하 매물, 입주예정일, 환경프리미엄 등에 따라 매물정보를 구분해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데이콤은 이밖에 천리안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분양권 박람회」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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