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김택호)이 오는 10월8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교육장에서 인터넷 SOHO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총 16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SOHO 이해, 인터넷 활용법 및 인터넷 비즈니스 과정으로 구성되며 인터넷서비스에 대한 기초지식에서부터 전자상거래·콘텐츠제공업(CP)·웹호스팅 등의 사업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서비스까지 망라해 가르친다.
현대정보기술은 특히 고용불안과 가계비용 부담을 이유로 소자본으로 부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야간반(9시간 과정)도 별도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SOHO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가능하고 교육개시 전날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3483-4064/4496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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