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첨단 지능망기술을 이용, 본사와 지사 또는 지방대리점마다 서로 다른 전화를 한개의 대표번호로 묶을 수 있는 전국 대표번호 서비스를 26일부터 상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업의 평생번호라 할 수 있는 전국 대표번호 서비스(Single Number)는 전국에 산재한 사업장별로 갖고 있는 서로 다른 대표번호로 묶어 걸려오는 전화를 가장 가까운 사무실로 연결해주고 사업장을 어느 곳으로 옮겨도 바뀐 번호를 별도로 홍보할 필요가 없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가입비가 없고 착신횟수당 월 4천5백원의 접속이용료가 부과되며 번호는 1588-××××로 구성된다.
〈조시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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