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李鍾秀) 사장은 60년 경남 함양 출신으로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63년 LG전자 전신인 금성사에 입사하면서 LG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65년 금성사에서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날개가 달린 선풍기를 설계해서 이름을 날렸다. 이후 금성알프스와 금성기전 사장을 역임하고 95년부터 국내 최대규모 종합 산업전자 업체인 LG산전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인터넷 투표에서 네티즌들은 이 사장에 대해 경영력, 리더십, 국가산업발전공헌도 등을 높이 평가했다.
전자우편 j ongsool@lgis.l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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