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봉(黃七鳳) 사장은 36년 함북 청진 출생으로 67년 한국생산성본부 전자계산연구소를 시작으로 정보통신 분야에 몸담았다. 88년 금성소프트웨어(현 LG소프트) 사장, 96년 효성그룹 통신사업단 단장 재직중 신설된 데이콤시스템테크놀로지(데이콤ST) 사장에 발탁됐다.
강력한 업무추진력이 특기이며 업계에서 개인지명도도 높다.
현재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이사, 한국SI연구조합 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번 투표에서 그의 경영력, 지명도, 국가산업발전공헌도 등을 높이 샀다.
전자우편 c bhwang@dacom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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