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래(金翊來) 사장은 50년 강원 강릉 출생으로 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한국IBM 입사를 계기로 정보산업분야에 첫발을 디뎠다. 이후 동료였던 이범천 전 큐닉스 회장과 함께 큐닉스를 창업했으나 곧바로 독립해 86년 다우기술을 설립했다.
다반테크·다우데이타시스템 등 다수의 계열사를 이끌고 있으며 벤처캐피털 사업에도 왕성한 사업의욕을 보이고 있다. 현재는 전자상거래, 교육정보화 부문에 주력하고 있으며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 네티즌은 그의 경영력, 혁신성, 국제화감각을 높이 샀다.
전자우편 irkim@da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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