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4년 5월에 설립된 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은 식별번호 017로 제2의 이동전화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당시 한국이동통신이 독점하던 국내 이동전화서비스시장에 사상 처음으로 경쟁구도를 형성한 기업이다.
8월말 현재 1백76만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상태로, 전국에 걸친 광통신망 구축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동전화 외에도 전용망서비스와 다양한 부가통신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군납 이동통신시스템 및 서비스 공급에도 나서 국군 정보통신 발전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
이번 인터넷 투표에서 네티즌들로부터 고객만족도, 기업신인도, 비전·장래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97년 한국 능률협회 선정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자본금은 4천억원. 97년 매출액은 단말기 공급을 포함하여 4천9백15억원을 기록했다.
인터넷 주소 http://www.shinsegi.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